TrueCut Security,Inc.

Next_Gen Endpoint Protection
trueEP
Q&A
제목 해킹 살인
작성자 안연희 등록일 2013-04-03 조회수 2228
과거 MIT 공대생들이 남의 컴퓨터에 몰래 잠입한 불법행위를 이라는 명분으로 무마한 후부터 은 자랑거리 또는 특별 능력으로 둔갑되어왔다.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처럼 해킹은 실은 용감한 무식쟁이들이 잘하는 것 같다 MIT 공대생들이 포장한 이라는 명분을 등에 업고 …또 일반 사용자들의 컴퓨터 상식이 부족한 점과 금전적 피해가 아니면 등한시하는 을 교활히 악용하면서.. 섣부른 해킹은 안하는 보다는 초보를 넘어선 중간정도 수준의 철학 부재 해커들이 이에 속하는 것 같다 ,.이들이 위장하는 이 언제 크래킹이 될지, 또는 각종 흉악 범죄로 변질 될지 누구도 장담 못하는데 심각성이 있다. 나도 때로 광적 크래킹으로 속수무책인데 IP와 MAC 주소가 상대한테 노출된것 같고 때로 실시간 해킹까지 하면서 툭하면 관리자 권한을 넘봐 제대로 돌려놓으면 또 시작이고....해커도 아닌 내가 기법도 잘모르고 또 해킹에만 신경쓸 수 없어 …그냥 두고보면서 ..현상금을 걸까 생각도 해본다 과거 형사처벌 당한 자가 범인 같다는 추정도 .. 하지도 않은 민사소송과 모략을 허위유포시킨 죄가에 대해 법적 문의했더니 공소시효가 지났단다. 혹시 이걸 믿고 내 컴퓨터를 엉망으로 만드는게 아닐까? 만약 보복행위라면 너무 비열해보인다. 백신하나 달랑 있는 맨 손 수준의 개인 컴에 각종 필살기는 다 쓰고.. 너무 끊질겨... 편집증 정신질환자 아니면 배후에 누군가 있는 것 같기도 하다. 해킹, 도청, 스토킹 등으로 자살자도 있음을 얼핏 읽은 것 같다. 해킹 검색을 하다 우연히 마인드 컨트롤(mind control) 범죄를 접했는데 이런 범죄는 정치성을 띄는 듯하며 자신들 비행을 마치 국가기관이 하는 것 처럼 위장, 사칭하면서 개인, 업체를 타겟으로 반사회적 범행을 하는 듯. 만약 사실이라면 정말 큰 범죄다. 인터넷 활동이 생활의 절반을 차지하는데 사이버 범죄는 늘고 있어 심하면 개인생활의 근간이 흔들릴 정도며 기업은 생사가 달린 경우도 있다본다. 업체들의 개발상품의 변형- 크래킹으로 가능하다본다. 분명 백신으로 깔았는데 실체는 해킹툴이나 감시툴 처럼 변모될 가능성. 설치 파일이 사용자 컴퓨터에 전부 깔리는 한 이런 비극을 완벽히 막을 수 없다 본다. 예로 명령어로 풀지 않으면 안보이는 커널 드라이버로 위장해 악의적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특히 악의를 가진 의도적인 경우, 업체는 큰 타격은 물론 오해까지 살 수 있다. 이런 경우 고발과 철저한 규명을 통해 진실을 밝혀야 된다. 이런 점에서 얼마전 트루컷시큐리티의 대처는 아주 잘 한 것 같다. 순수한 해킹방지용으로만 용도가 밝혀져 도리어 전화위복이다. 일반 백신의 무효화, 도용 및 변형을 통한 악용 가능성은 이미 알려진 사실인데 해킹툴로 이런 짓거리가 의외로 쉬운가 보다. 나도 당했으니..특히 실시간 기능과 업데이트 파일을 서명안된 가짜로 바꾸는 건 백신 설치 과정에서 가능한 것 같다. 블랙해커들이 기밀 문서를 훔치거나 모략, 나쁜 소문을 유포시켜 한 업체를 망칠 수도 있다본다. 바로 이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실 생활에만 깡패, 싸이코패스가 있는 건 아니다. 남을 몰래 괴롭히거나 사생활 염탐으로 얻는 병적 쾌감, 일종의 정신질환인 으로 인한 편집증적 스토킹, 아니면 악의를 가진 조직적 범죄 등이 이들의 추구 실체 같다. 직접적 상해, 금융 피해 등 표면화된 가 아니면 대체로 관대한 풍토 라 사이코들은 이런 를 교묘히 악용하는 것 같다 해킹은 결코 자랑이 아니며 특별한 컴퓨터 능력도 아니다. 해킹 핵심기술이 , 같은데 이런 걸 우상화하는 우리 풍토가 범죄를 더 키우는 것 같다. 뛰어난 프로그래머도 해킹에 관심이 없다면 잘 모를 수 있다. 반면에 초보자도 잠시 해킹툴 사용법을 배워 해킹에 성공할 수 있다.. 경악할 일은 초보에게 해킹 당한 시스템 관리자가 해킹 사실조차 바로 파악을 못한 것 ..이게 실상이다. 침입과 파괴는 규칙이 없어 쉬운 반면 보안은 시스템을 보호, 정상 가동시키면서 항시 모니터링을 통해 막아야되는 고로 훨씬 어렵다 본다. 3월에 금융권과 방송사이트가 해킹당한 사건...솔직히 평소의 우려가 현실화되자 개인적 충격도 크다. ATM기 해킹- 중국에서는 이미 몇년전에 유행이었던 것 같다. 우리 사회는 에 불필요하게 관대한 것 같다. 까페가 익명으로 목적도 불분명한 채 생겨도, 또 해킹기법이 웹에 떠돌아도 단속조차 없고, 대회조차 대개 가 아닌 로 주최된다. IT대국의 실상치고는 서글프다. 때로 기업체 해킹자를 처벌은 커녕 도리어 우대하는 무지한 풍토도 해킹범죄에 일조한다. 세상에 반감많은 인간형이 블랙해킹에는 능통하다는 게 내 결론이다. 해킹으로라도 세상을 제어해보겠다는 심리로 보인다. normal한 사고로는 아무리 실력이 있어도 남의 컴퓨터 침입이 양심상 불가능하다. 보안전문가 중에도 이론은 능숙한데 실지식은 부족한 경우도 있다. 바로 normal한 인격과 양심 때문에 몰래 침입 자체를 꺼리다보니 실전능력이 부족한 때문인데 이게 실은 정상으로 보인다. 역시 안전장치 없이 편의성만 기반으로 발전하는 전자문명 부작용의 일환이다. 보안 대책없이 만 외치는 한, 고질적 병폐로 사회 안전을 좀 먹을 것이다. 특수 목적의 화이트 해커를 제외하고 명칭도 으로 바꾸고 심각성도 재인식해 더이상 사회 악이 안되기를 바랄 뿐이다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