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ueCut Security,Inc.

Next_Gen Endpoint Protection
trueEP
Q&A
제목 사장님의 호소를 보며
작성자 안연희 등록일 2012-09-11 조회수 1986
한 방송사 노조 관련 사건에 대한 심재승 사장님의 해명을 보니 우리 풍토에서 아직도 중소 벤쳐기업의 앞길은 험한가보다. 빨간약의 우수한 디도스 탐지 및 방어 능력을 직접 체험한 개인으로서는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일전에 심한 해킹징후 때문에 토요일에 문의를 드린 적이 있는데 사장님이 받으신 적이 있다. 일개 개인 사용자 문의에도 직접 친절하게 상담해주신 것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다. 휴일에도 근무하시는 것 같은데.. 다시말해 사장님까지도 밤낮없이 열심히 일한다는 입증 아닌가 생각된다 나도 빨간약을 사용하면서 누군가 이름을 도용해 악용한 적이 있어 정말 황당하고 힘들었다. 그러나 일반 백신과 비교해 행위기반의 빨간약이 특출난 장점이 있음은 내가 굳이 설명 안해도 다 알 것이다. 해킹을 차단할려면 행위 기반 탐지 툴의 지속적 개발이 적극 필요한 시점에서 일종의 정치적 사건에 뜬금없이 휘말려버린 트로이컷의 앞날에 먹구름이 끼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혹시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반사회적 성향의 인간들이 개인 컴퓨터를 해킹해 마치 감시툴 처럼 일부 기능을 조작해 모략하거나 일전에 내가 당한 것 처럼 이름 도용을 통해 악용을 한 것이 아니길 바란다. 개인에게는 무료 사용이 가능한 빨간약이 라는 순수한 목적으로 발전해 일상에 유용한 IT업적을 남길수 있도록 각 계에서도 도와주어야 할 것 같다. 즉 좋은 개발상품이 사장되지 않고 제 길을 갈수 있도록 주변의 쓸데없는 휘둘림이 없길 간절히 바랄 뿐이다.

이전글   다음글